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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4

[사린이의성장일기] 꽃 /빛놀이 사진은 "빛놀이"라고 한다. "빛으로 그리는 이야기"라고도 하고 해가 뜨고,질때까지 빛의 색깔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니,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내는 것이 사진이다. ☆수레국화,독일국화 꽃말:행복 2022. 7. 22.
[사린이의성장일기] 꽃/ 지구가 돌고 있잖아 / 기다림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많이 찍어 봐야되고, 조건이 맞을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재야의 고수 형님이 말씀하셨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먼저 모델이 되어줄 대상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찾았으면 주변을 정리하고, 카메라의 조건을 바꿔가면서, 광원의 위치를 봐가면서, 많이 찍어야 맘에 드는 작품을 할 수 있다고~ 하루종일 한자리에 있을때도 있는 데, 다른 진사분들이 물어 보신단다. "뭐 찍을 게 있다고 그렇게 오래있냐구?" 그럼 속으로 말하길 "지구가 돌고 있잖아~" 태양의 위치는 계속 변한는 말씀!! 2022. 7. 19.
[사린이의성장일기] 꽃 /보케사진 느낌있게 찍는 법 /씀바귀 윗 사진을 보시고는 "보케가 잘 형성되서 몽환적인 느낌이야"라고 하셨다. 보케? 보케가 뭐지 . . . 보케:배경을 아웃포커싱할때 생기는 빛망울 2022. 7. 12.
[사린이의 성장일기] 꽃 /느낌있게 찍고싶다 / 씀바귀 언제부터인가 꽃만보면 핸폰을 들이대곤했다. 그러나, 찍고보면 꽃의 증명사진일뿐 뭔가 느낌이없다. 그러던 어느날, 거래처 사장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이 분이 재야의 숨은 고수사진가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떻게 찍어야 느낌있게 찍을 수 있을까요?" 그분왈 "무조건 많이 찍어봐" 그래야 어느 각도에서 잘 나오는지 찿을 수있어, 이때부터 며칠동안 틈나는 대로 꽃을 찍어,마음에 드는 것을 몇장 추려서 보여드렸고,아래 씀바귀사진으로 칭찬을 들었다. 문제는 어떤 조건에서 찍었는지 몰랐다는것이다. . . #씀바귀꽃 #순박함 2022. 7. 12.